개발자 레이첼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005

✏️ 오늘의 질문: 개발/공부

저는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시니어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능력을 갖춰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레이첼의 생각

요즘 여러 채널에서 논의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니어 개발자란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을 남겨주셨네요. 주니어, 미드 주니어 혹은 중니어, 시니어 등 개발자가 보유한 역량 수준을 칭하는 다양한 용어들이 존재하는 요즘이죠. 유사 주제에 대한 글과 토론 쓰레드를 접했을 때 저의 결론은 ‘그런 시니어가 있어?’, ‘그래서 결국 시니어가 뭔데?’ 라는 모호한 감정과 혼재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회사에서 동료들을 대할 때 혹은 채용을 진행할 때 시니어 혹은 주니어라는 용어 사용을 지양하는 편입니다. 편의상 이 용어들을 사용해야 할 때가 있지만 ‘상대적으로 경험이 많은’ 혹은 ‘상대적으로 경험이 적은’ 이라는 수식어를 주로 사용합니다. 이유는, 저도 명확하게 정의를 내리지 못한 상태이고 또 그럼 나는 어디에 속하는 사람인가에 대한 답도 뚜렷하지 않기 때문이죠.

개발자가 경험을 쌓아가면서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는가?

우리는 개발자라는 직업을 선택한 후 선망의 대상 한두 명쯤은 갖기 마련이죠. 마틴 파울러, 켄트 벡과 같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분야에 꾸준히 기여하신 분들 혹은 마크 저커버그처럼 프로그래머 출신 기업가를 마음속에 두고 생각합니다. 나도 뛰어난 개발자가 되어야지. 뛰어난 개발자는 무엇일까요? 특정 기술에 대해 조예가 깊은 사람? 혹은 어떤 기술이든 매우 빠른 속도로 평균 이상을 습득하는 사람? 저는 많은 회사들이 적용하고 있는 기술 역량 레벨에서 그 정의를 내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 회사들의 그것을 듣고 접한 결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특정 도메인에서 문제를 스스로 정의하고 적절한 기술을 적용하여 이를 해결하는 것
  • 하나 이상의 도메인에서 문제를 스스로 정의하고 적절한 기술을 적용하여 이를 해결하는 것

마무리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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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ming x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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